
코미디언 이상준의 개그 스타일은 상대방 외모를 까내리는 것과 우월하지 못한 다른 타인을 조롱하는 스타일이다. 가장 자주 써먹는 패턴은 여성들 얼굴을 가지고 까내리는것 이건 보통 상대역인 여성 코미디언아니면 잘 차려입은 여성 관객들 한테 하는 편인데 여성 코미디언들 같은 경우에는 이미 합을 맞추고 대사를 읽어내리는 것이고 잘 차려입은 여성들인 경우는 자신들의 사회적 위치를 알기때문에 그냥 웃어 넘기는 정도다.
보통 외모를 가지고하는 코미디는 가급적이면 지양해야 하지만 사회가 미쳐돌아가서 높은 사람들 가지고 쪼금만 풍자를 해도 귀신같이 제재에 들어간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한국 개그스타일은 공감이며 그게바로 외모공감 주변사람 공감이다
이상준이 한 저 것도 자기가 평소에 저런 스타일을 너무 자주 하다보니 그렇게 나온 모양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하던게 곪다가 터진것 같다. 지금것 강도강한 비방개그를 하다보니 웃기다고 생각하고 자리도 생각못하고 나와버린 모양.
논란이 꽤 있는 모양인데 결국에는 자업자득이다.
덧글
콜베어 리포트 같은게 전부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높은놈 가진놈 까는 깡이라도 있죠.
팔 다리 멀쩡한데 게을러서 가난한 사람들은?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취직 안하고, 백수로 지내거나 알바나 하는 인간들은?
자기가 불성실하고 게을러서 약자가 된 사람들고, 사치와 허영심에 꽉 차서 사는 사람들 약자이니까 무조건 배려해야 하는가?
자기가 불성실하고 게을러서 약자가 된 사람들고, 사치와 허영심에 꽉 차서 약자가 되었다면... 그런 사람들에 한해서는 조롱당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아니죠.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조롱당해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세대, 어린이들에게 교훈이 될테니까요.
주장도 상황 봐가면서 하셔야될듯
자기가 눈치도 없고 맥락도 못읽어서 사회부적응자가 된 사람들과, 상황을 모르고 자기 할 말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약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배려해야 하는가?
아니죠 조롱받아 마땅한겁니다!
그래야 다음 세대 어린이들에게 교훈이 될테니까요!!
1시간반이나 기다린 음식이 배달부가 사고가난 바람에 엉망진창이 되서 왔다면 거절해도 별문제 없는거지만 본문 이상준의 개그포인트는
배달원이 다친체 구차하게 구걸하는게 웃겼다는것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 겁니다만, 왠 근면함을 찾고 계신지 ㅋㅋ
그리고 본문내용과 1mm도 상관없지만
언급하신 게으른 사람, 놀고먹는 백수, 알바생들
이 불성실하다고해서 선량하지 않은 , 불량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ㅋㅋ. 삭제 삭제
같은 뉴스 주제도 다른놈들이 포스팅하면 의견이 제각각으로 바뀜.
한편으론 오타쿠들 노오오오력하라이기야
한편으론 헬조선 정부 뒤엎어라 이기야
이새끼도 조현병이나 다중인격 있는듯.
약자는 무조건 선량한 존재, 보호받아야 할 존재인지 문제제기를 하는것도 눈치와 상관이 있답니까?
Asdf//
너는 카카루 블로그가 장기차단당한 것에 항의하려고 만든 것 = 오타쿠라서 만든 것으로 착각하나 보구나? 평생 그렇게 상상하면서 살아라! 영원히...
아니죠 조롱받아 마땅한겁니다!
위에 ㅋㅋ분 공감하고갑니다
페xx언이란 놈하고 몇몇 놈이 서울대생 2명을 신상턴 것은 아나? 블루라이트, redfox 이런 사람들 말이다.
약자? 1. 자기보다 더 못한 자들에게 어떻게 대하는 인간들...
아니면 2. 자신의 약자 지위를 이용해서 을질 + 이런저런 인맥질 or 언론플레이를 해대는 인간들...
약자 라는 자들 중, 이런 인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신이 약자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남자들에게 "일방적 양보"만 강요하는 어떤 여성운동가들, 전 주인과의 계약 끝나고도 몇년 동안 버티면서 새 주인 괴롭히는 세입자들...
과연 약자 비판, 비하는 무조건 금기시, 금기해야 될까요?
약자를 비판, 비하한다 해서 분노할 필요도, 열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나랑 상관없으면 그냥 내버려두는게 상책이죠.
'내 발언은 쓰레기다'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면서 자기도 낮춰버리거든요.
근데 방송에서는 관객과 사전교감을 만들수도 없을 뿐더러 저렇게 지인들만 있는 자리에서는 '어느 선까지 발언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경험이 많이 필요하죠.
결과적으로는 이상준의 개그스타일과 부족한 예능경험이 만들어낸 교통사고같은 느낌. 시원하게 욕을 먹었으니 이번 기회에 배워야겠죠.
그 약자라고 부르는 자들 조차도, 자신이 조금이라도 우월하다면 그런 지위를 이용해서 자기보다 못한 자를 깔아뭉개려 들거나, 멸시하는 인간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최근에는 대학 입학자격을 놓고도, 공순이나 장사꾼 따위가 우리 학교 들어오려 하느냐며 반대하던 자들도 있었습니다. 이x대학을 비롯한 몇몇 대학들...
어차피 이x대학이나 그 수도권 대학들이면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서, 어느정도 최소한 걸러서 받는데도 불구하고, 밑바닥에서 공장 다니거나 장사 하는 애들이 우리학교 오는게 티껍다고 난리를 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