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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리온은 좋습니다 이것저것 감상



연장방영을 하며 일본로봇애니 역사상 몇 없는 4쿨이상 타이틀을 얻은 신카리온이 어제 76화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 극장판이 남았지만요!

이 작품이야말로 현 일본 로봇애니의 정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좋은작품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좋게 봤습니다.
올해는 로봇애니가 별로 나온게 없던탓에 더 잘볼수있었고 좋은 전개덕에 아주 마음이 홀가분하더군요

신칸센을 이용한 주제전달과 기차로봇이기에 얻을 수 있는 인연을 잘 표현했고 대부분의 전투는 뱅크씬이고 배경은 어지간하면 포박필드 안이라 배경이 전부 같지만 그럭저럭 로봇보는 맛을 충족합니다. 사실 생각하보면 용자물이라던가 더 윗세대 로봇애니도 티비애니면 그다지 퀄은 좋지않았죠. 요즘 작품은 뱅크씬을 별로 안좋게 보지만 전 시드 데스티니 정도의 뱅크씬 향연만 아니면 전 이해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알드노아 제로를 할때 감독이 자기는 왕도로봇애니를 만든다고 입턴적이 있을때 이게 무슨 왕도로봇애니냐고 생각한적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냥 건담을 어설프게 카피한 작품에 적기체만 슈퍼로봇 스러운걸 집어넣고 난 왕도다! 하면서 주장한거였거든요.  개인적으로 건담은 왕도라고 생각안하는 탓에 건담을 따라한 작품이 왕도를 칭하는건 좁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건담은 사도중에 왕이죠.

진짜 왕도 로봇애니는 이런 신카리온 같은 작품 아닐까 합니다. 남아들에게 먹히는 소재 그리고 거기에 딸려서 어른들도 이끌릴수 있는 작품 그리고 꾸준한 로봇의 활약 그로인한 인기를 바탕으로한 완구팔이 이게 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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